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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 GTA V

요 며칠 버닝~~오랜만에쓰는 표현~~하고 있는 게임.
원래 PS3용으로는 2013년 9월에 나왔는데,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2015년 4월에 PC용으로 발매.
워낙 유명한 시리즈의 게임인데,
왜인지 모르게 나는 이번작을 처음으로 접하게 됨.
결론은 겁나 재밌음. 계속 하게됨. 끌 수가 없음.
스토리모드 며칠간 달려서 오늘 엔딩 봄.
이제 전투기와 탱크를 훔칠 차례(응?)
세명의 주인공을 플레이하면서 차도 훔치고, 은행도 털고,
암살도 하고, ~~스트립 클럽도 가고~~ 등등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
스토리가 매우 매우 탄탄해서 영화 시나리오를 보는듯.
맵도 엄청 넓고, 차, 비행기, 헬기, 제트스키등 탈것 종류도 많고,
이래저래 재미난 게임.
비슷한 류의 '와치독스'는 그닥 재미 없어서 중간에 그만뒀는데
이 게임은 뭐 스토리가 끝난게 아쉬울정도.
스토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