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오후 1시 30분
ㅊ관광 몰디브GRO 인터뷰
이런 인터뷰일 줄 몰랐다구요
나의 한국적인 첫 인터뷰
회사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왔다며
나에게 꿈이 없다며 나무라던 사장님
그래도 전 저의 길을 알고 있다구요
거창한 꿈따위는 없지만
한단계씩 밟아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1억을 만들어서 재태크에는 관심 없어요
그래도 일은 누구보다 잘할 자신 있어요

그래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이왕이면 뽑아주시면 안되나요

아 이런 찝찝한 기분은 어떻게해야 하나요
사장님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