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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00:03 | 2005년 8월 20일... 새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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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해줄게. 첫번째는 "우유부단한 성격"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생각하기엔 그렇다. 두번째는 고민이 많은편으로 특히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 세번째는 남들 앞에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편이다. 네번째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공상을 즐기는편이다. 다섯번째는 외로움, 고독함을 느낄때가 많다. 여섯번째는 친한 사람을 제외하곤 잘 만나지 않고 이해하거나 가까워지려고 특별히 노력하진 않는다. 일곱번째는 술을 잘 마신다. 여덟번째는 자기발전을 추구하고 삶에 대해 진지한 편이다. 아홉번째는 믿음, 신뢰, 자유를 중요하게 여긴다. 열번째는 기존의 틀에 얽메이지 않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음.. 어때?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널 잘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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