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서울 다녀왔다..
금요일에 엄마랑 가서 이모집에서 하늘이랑 자고,
다음날 하늘이 안산가서 이사 도와(?)주고..
오이도에 맛있는 조개구이 먹고,
윤희랑 윤희친구, 그리고 그의남친 믹키상
일요일에는 갓 일본에서 돌아온 한여울,
갓 CPA시험 망친 지인이를 신촌에서 만나
밥먹고 남자들끼리 수다 -_-)a
밤에 신림가서 대영이랑 동동주 한잔하고
미친 대영이네 집에서 자고,
오늘(월요일) 학교 가서 교환학생 다녀온거
서류내고, 창원형이랑 부경이랑 잠깐 군자관에서 밥먹고,
투어리즘 코리아 가서 서류내고
정윤씨랑 이것 저것 이야기 했는데,
결국 벨라사루는 보류 해놓기로 했다.
아무리 그래도 직원들에게 해변에 못나가게 하는건
그 바다들 보면서 못 나가게 하는건
나에게는 죽으라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다.
태규도 못보고 HK누나도 못보고 케빈쌤도 못만났네, 나나도..
다음에 꼭 만납시다..
pl30 중고로 상도에서 샀는데 디자인은 별로인데 음질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