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몰디브를 갈 수 있었다면, 나는 몰디브에 가지 않았을거야. 

그래 맞다. 그리고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지.

나의 꿈을 알지 못했지. 그리고 쓸데없이 나를 걱정했었지.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 살고 싶진 않아. 

아무 의지도 없이 그저 남들이 다 이 길로 가니까 나도 이 길로 가는 

그런 인생은 절대로 살고 싶지 않아. 

그게 비록 남들이 봤을 땐 이해할 수 없는 길일지라도 말이지. 

나는 내 의지대로 선택하고 싶어. 내 판단에 의해서. 

내가 하고싶고, 옳다고 믿는 길을 가고 싶은거야.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말은... 

그냥 닥치고 내 인생에는 상관하지 말아줘. 

나는 너보다 훨씬 잘 살거야. 모든 면에서. 그건 확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