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만의 꿈이 있고, 그것이 굉장히 너를 강하게 뒤흔든다는것을 깨달았을때.
그리고 그 꿈속에 나는 없다는것을 무엇보다도 잘 알 수 있었을때.
나는 그 꿈을 막을 수 없다는것도, 막아서도 안된다는것도 느낄 수 있었을때.
그렇기때문에 너를 보내줘야한다는것을 선택해야만 했었을때.


....그런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