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삼일간 쉬는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운동도 하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요 며칠간은 줄곧 컨디션이 안좋다. 기분도 안나고 몸 상태도 뻣뻣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안나오네. 레이키를 해도 별 나아지는 기미도 없고.

이럴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어.


ㅇ ㅏ ㅇ ㅏ ㅇ ㅏ ㅇ ㅏ ㅇ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