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맷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다음날인가 16일에 했는데, 글 올리는건 18일.
사실 날짜 지났는데도 글 써지나,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도 할겸 올린다.
포맷하고 시디로 XP 설치했는데, 설치파일 복사하는중에 트북이가 너무 뜨거워져버려서
자꾸 설치하려고 재부팅하면서 자동으로 꺼지는 것이었다.
결국 아주 추운 베란다에 놓고 윈도우를 깔았다 -_-;;
지금은 겨울이니까 괜찮은데 여름에는 어떻게 깔지? 걱정된다;; 다시 포맷할 일이 없기를.
어쨌든, 변화된거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파폭, 크롬과 고민끝에 'The World Browser'로 바꿨는데,
마우스 제스쳐 기능도 있고, IE기반이고, 자동 아이디 채우기도 있고, 뭐 가벼운거 같고?
지금까지는 괜찮은거 같다. 웹마는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너무 무거워져버려서;;
그리고 음악 플레이어도 알송에서 'Foobar 2000'으로 바꿨는데,
알송 다른건 다 별로인데 막강한 가사기능이 있어서 못 바꾸고 있었는데
푸바가 가볍고 알송 가사도 플러그인 형식으로 지원 된다고 해서 설치해봤다.
알송 가사는 생각보다 호환(?)이 잘 안되고 좀 불편한듯..
그래도 스킨이 맘에들어서, 그리고 음질도 웬지 좋은거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ㅋㅋㅋ

아무튼 지금은 프로그램 별로 많이 안깔아서 가볍고 심플한거 같아서 깔끔한 느낌이 좋다.
시간 지나면 덕지덕지 되겠지만 심플할때 스샷한번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