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발리의 내 차 두 대 중에 두 번째 차까지 다 팔았다.

친구 시파가 발리에 좀 오면서 팔아줬다. 76주따.

2023년 1월 25일 덴파사르에서 102주따에 샀으니... 뭐 많이 떨어진건가?

드디어 차 두 대를 다 팔았군. 너무 후련하다. 이제 발리가 정리가 다 되었구나.

내 집은 아직 있지만 그건 지금 렌트 하고 있으니까 계속 둬도 될 것 같고.

내 발리에서의 인생이 정리가 되었다. 

이제 수자이모 돈부터 갚아야겠다. 

오늘은 저녁 6시에 일 끝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코리아 트래블과 저녁식사.

나는 세일즈를 하면서 비지니스 파트너들과 저녁식사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저녁식사에 와인도 몇 잔 같이 했다. 

항상 거래처와 미팅이 끝나면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나 고민한다. 

내가 정말 말을 너무 많이 할 수도 있고,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가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있는것 같다. 

아무튼 기다려 봐라 애송이들아. 내가 세일즈라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보여줄테니까. 

시간이 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단단한 관계를 만들거야. 

그리고 그만큼의 신뢰를 받는 관계가 어떤건지 보여줄게. 

Shut up and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