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들어왔다.
역시 오른 월급에 지난달에도 겁내 바빠서 서비스 차지도 많군. 음홧홧홧홧...
근데 역시 별 느낌은 없다.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래서.
많이 벌면 그만큼 많이 나간다. 알게 모르게.
그래서 남는 돈은 어차피 그게 그거.. 뭐 수억을 모을 수가 없다 아무리 해도..

기름값이 올랐다. 뭐 500원돈에서 700원돈으로 오른거지만.
그래서 38리터정도 (거의 한칸 남았을때 만땅 주유하면)
넣으면 전에는 2만원정도였는데 이제는 3만원정도 한다.
이런 제길! (이라고 하면 안되겠지, 그래도 엄청 싼거니까)

이제껏 두번정도 기름을 거의 한칸남을때까지 쓰고 만땅 채우고 해서
연비를 계산해보니까 대략 리터당 11~12킬로미터정도 나오는듯..
계기판에 나오는거가 거의 정확하네. 평균 11.9킬로미터. 흠..
뭐 광고에는 26킬로 간다더니!
내가 뭐 에어컨 키고 시내주행하니까 뭐 그렇겠지..
그래도 쓰릉흔드.. 나의 POPOCH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