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는 일본인 손금보는 아줌마가 있다고 해서 유미, 유리카랑
차타고 두시간 넘게 걸려 발리에 시골 촌구석까지 찾아갔음.
대충 요약해 보면,

전반적으로 운이 좋음. 감이 좋음. 점점 성공하게 됨.
이것저것 여러 비지니스를 하게 되며 모두 다 잘 되게 되고, 유명해 짐.
30대에 들어서며 하게 되고, 32살 쯤?
그래서 이것저것 자기가 하고 싶은 비지니스를 하게 되며,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됨. 그때 그때 유망한 비지니스를 찾는 능력이 있으며
그걸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됨.
처음부터 자금이 없어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시작 못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면 여러 인맥을 만나게 됨.
남을 가르치는 직업도 좋음-비지니스 컨설턴트같은거 해도 좋음.
지금 사이드 비지니스를 시작함.
금속관련 일이 좋음 (보석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 카메라 등등)

결혼은 32-34쯤 자기가 어느정도 돈이나 위치가 된 다음에 하게 됨.
내가 위치가 있으니 여자도 나에게 의지하는 여자보다는
독립적으로 잘 살 수 있는 여자여야함.

몸이 차가움.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비지니스 파트너에게
돈을 주고 못받거나 할 수도 있지만 그게 나쁜것은 아님.

여자도 부인이나 애인이 있지만 뭔가 불쌍해 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잘해주게 됨.


원래 점이나 손금 이런거 절대 안믿었는데,
이 아줌마는 뭔가 알 수 없는 것들도 신기하게 다 아는거 같아서
그리고 나에게 굉장히 좋은 이야기들만 해줘서
왠지 믿고 싶은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