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장님

Jinhee 2014-03-03 (월) 16:15 12년전 749  




그전에는 내 이름으로 된 회사 이메일 주소가 갖고 싶었고,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니저라는 타이틀이 갖고 싶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다.


아니 감흥이 없다라기 보단 그 성취감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것 같다.


역시 인생에서는 성취하고 나서도 그 기쁨이 오래가는걸 노려야한다.


사실 중요한건 따로 있다는걸 자꾸 잊고 살게 된다.


회사 이름이나, 직책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다.


행복은 바깥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에서부터 행복하다라고 신호가 오는것.


과장이 되었다고 해서, 사원일때보다 더 행복해진다는말은 아님.


 


{2014년 3월, 발리의 서과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23 1973년의 핀볼_
05-12
05-12
22 꿈_
03-10
03-10
21 어리석은 남자와 무모한 여자_
01-29
01-29
20 욕심, 그것의 정상에는_
10-15
10-15
19 여행의 실루엣_
09-17
09-17
18 여행이 나에게 알게 해준 몇가지_
08-25
08-25
17 a slow boat to china_
08-25
08-25
16 택시를 탄 남자_
08-20
08-20
15 헤어진다는 것、
08-04
08-04
14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_
07-28
07-2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