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jypark (115.♡.197.102)
조회 : 1,426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이상하게 잊을만하면 생각나서 오게 되는 이 곳 ㅎㅎ

우리 엄마는 요즘도 가끔 니 안부를 물으셔
잘 있는 것 '같다'고 대답해 드려

우리가 대학교 1학년때 봤으니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그 날보다는 신촌 오뎅바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눈 날이 더 기억에 남지만 말야.

난 얼마 전 아기엄마가 되었어 ㅎㅎ
십년전의 나로썬 상상도 못한 경험이지만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두려워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즐겁고 기쁜 일이야.

니가 연애를 하는지 결혼이란 걸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 경험은 언젠가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 잊을만하면 들릴께. 건강해!
 
Jinhee 12-05-04 16:37
 114.♡.59.97  
항상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마워
어머님한테 나는 잘 지낸다고 말씀드려줘
발리에 한번 놀러 오시라고 (골프도 치시고?ㅎ)
생각해보니 정말 대학교 1학년때 만났었구나 신촌에서 그치
시간 참 빠르다 벌써 10년이라니...
금방 또 10년 지나가겠네...
아, 정말 카톡에서 보니 너 아기 낳은거 같더라
늦었지만 축하한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고 어떤 기분일지 난 상상도 안된다
그래도 생각보다 즐거운 일이라니 다행이네
인생 선배로써의 조언 감사하군요 ㅎㅎㅎ
글쎄 내가 언제 결혼하게 될지 아님 아예 안하게 될지
지금으로썬 알 수 없지만 뭐 어떻게 되겠지 ㅎㅎ
만나서 결혼생활 조언 이런거 들어야 될거 같어 ㅎ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라 또 찾아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