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jypark (115.♡.197.102)
조회 : 1,426
|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이상하게 잊을만하면 생각나서 오게 되는 이 곳 ㅎㅎ
우리 엄마는 요즘도 가끔 니 안부를 물으셔
잘 있는 것 '같다'고 대답해 드려
우리가 대학교 1학년때 봤으니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그 날보다는 신촌 오뎅바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눈 날이 더 기억에 남지만 말야.
난 얼마 전 아기엄마가 되었어 ㅎㅎ
십년전의 나로썬 상상도 못한 경험이지만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두려워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즐겁고 기쁜 일이야.
니가 연애를 하는지 결혼이란 걸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 경험은 언젠가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 잊을만하면 들릴께. 건강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