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괭이~* (123.♡.25.138)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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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몰디브 생활 즐기고 계시군요~ㅎ
전 몰디브 온지 4일이나 됐는데도 아직 짐도 못 풀고 있다는;;
전 여기 생각보다 우와~! 스럽지도 않고,
피곤하기만 하네요 ㅋ 아직 제대로 정착을 못해서 그런가;
아직 직원 숙소가 준비가 안됐다고 손님 방에 있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뭔가 정착이 안되니까 스트레스만 받고;
일도 아직 시작 안했는데 오늘 만난 제 사수는 완전 멍청이고;
직원식당 음식은 거의 맨날 카레만 나오고 (예상했듯;)
앞으로의 고생이 보이기 시작하는 ㅋㅋㅋ
아- 글고 수상비행기 타고 여기 와 보니까 여기서 말레 나가는게 아주 일이더라구요.
하루에 비행기도 2대 밖에 없고 혹여나 손님 때문에 자리 다 차면 직원은 뒷 비행기로 밀리고 이러다가 못 들어가고 이런 정도?;
좀 제대로 정착되고 하루일과가 일정해지면 연락 드릴께요~
 
Jinhee 09-09-21 00:50
 202.♡.196.18  
워워 안나씨 벌써부터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했군.. 내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야.. 내가 처음 왔을때 정말 모두다 여기서 사는게 힘들거라고, 다들 얼마 안되 떠나는 곳이라고 말해주더군.. 근데 나는 괜찮아.. 뭐 괌에 갔을때도 마찬가지 였잖아.. 괌에 살던 현지인들은 다들 미국 본토로 가기를 원하고.. 괌에 온 인턴들도 빨리 한국 가고 싶어 안달인 사람도 있었고.. 뭐 똑같은 곳에 살아도 다들 느끼는 거, 생각하는 거 다르니까..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이 곳을 떠날때 쯤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지금으로썬 전혀 예측할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뭐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안나씨 스트레스 받지말고, 괌 PIC 여름 성수기때 미친듯이 몰려오는 손님들을 생각하며 이겨내자고 ㅋ PIC 여름 성수기때 프론트데스크 그레이브야드보단 훨 낫잖아? 하하하하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