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장님

Jinhee 2014-03-03 (월) 16:15 12년전 774  




그전에는 내 이름으로 된 회사 이메일 주소가 갖고 싶었고,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니저라는 타이틀이 갖고 싶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다.


아니 감흥이 없다라기 보단 그 성취감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것 같다.


역시 인생에서는 성취하고 나서도 그 기쁨이 오래가는걸 노려야한다.


사실 중요한건 따로 있다는걸 자꾸 잊고 살게 된다.


회사 이름이나, 직책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다.


행복은 바깥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에서부터 행복하다라고 신호가 오는것.


과장이 되었다고 해서, 사원일때보다 더 행복해진다는말은 아님.


 


{2014년 3월, 발리의 서과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113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03-22
03-22
112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03-18
03-18
111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03-05
03-05
110 Getting Old - from Guardian, 2006
02-21
02-21
109 찾습니다
01-27
01-27
108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01-03
01-03
107 치유의 접촉
11-18
11-18
106 상실의 시대
11-04
11-04
105 The Matrix Reloaded
11-04
11-04
104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인
11-04
11-04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