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3-2}
Jinhee
2011-12-16 (금) 17:3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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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메는 덴고의 가슴에 귀를 댄다. "나는 오래도록 외톨이였어. 그리고
여러 가지 것에 깊이 상처를 입었어. 좀더 일찍 너와 재회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랬다면 이렇게 먼 길을 돌아오지 않았을 거야."
덴고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걸로 좋은거야.
지금이 마침 적당한 때야. 우리 둘 다에게."
_ 무라카미 하루키 {1Q84, Boo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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