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장님

Jinhee 2014-03-03 (월) 16:15 12년전 758  




그전에는 내 이름으로 된 회사 이메일 주소가 갖고 싶었고,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니저라는 타이틀이 갖고 싶었다.


그런데 그것들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다.


아니 감흥이 없다라기 보단 그 성취감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는것 같다.


역시 인생에서는 성취하고 나서도 그 기쁨이 오래가는걸 노려야한다.


사실 중요한건 따로 있다는걸 자꾸 잊고 살게 된다.


회사 이름이나, 직책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다.


행복은 바깥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에서부터 행복하다라고 신호가 오는것.


과장이 되었다고 해서, 사원일때보다 더 행복해진다는말은 아님.


 


{2014년 3월, 발리의 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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