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Jinhee 2018-07-08 (일) 20:22 8년전 473  

 그를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_ 문재인의 <운명>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153 치앙마이에서
01-14
01-14
152 Dream is not that which you see while sleeping
06-24
06-24
151 Who you thought I was... is the man who I want to be.
02-05
02-05
150 안다만에서
02-03
02-03
149 콜카타에서
01-27
01-27
148 벚꽃의 날들
04-01
04-01
147 방황해도 괜찮아
03-15
03-15
146 언제나 비는 싫은데 빗소리는 좋고
02-22
02-22
145 젊은이들에게
01-09
01-09
144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battle you know nothing about.
11-06
11-0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