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Jinhee 2018-07-08 (일) 20:22 8년전 468  

 그를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_ 문재인의 <운명> 


이전글  다음글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이곳은 스크랩해온 이것저것들 모아놓는 곳_
04-26
04-26
53 지금, 그리고 여기
04-26
04-26
52 내가 지금 행복을 밀어둔다고, 그 행복이 날 기다려 줄 것 같소?
03-24
03-24
51 내게 맞는 삶
03-08
03-08
50 서비스
03-04
03-04
49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04-29
04-29
48 인간은 언젠간 죽어.
03-30
03-30
47 a slow boat to china_
02-23
02-23
46 청춘
02-23
02-23
45 아무런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01-04
01-04
44 상대방과 자신이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10-02
10-02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