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 머리? 하..
울산에서 잘 쉬고 있냐..
나는 광주에서.. 잘 쉬고 있다.. 잠도많이자고..
밥도 많이 먹고.. 친구도 만나고..
너 말대로 정말 너나 나나 지쳐있는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지..

그리고.. NB, 동대문 등등.. 또 생각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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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은 과부하 상태.어제 비가 오길래.안자는..현섭씨랑 문자좀 주고받다..4시쯤 잠드셨어.오늘은..하는거 없이 또 시간이 다 가버렸네....내가 떠나는거..1년이 남았다.내년 이맘땐..여기에 없겠지....그동안 만은걸 해두어야 겠다.
사람들도 많이 알고.바쁘게 지낼꺼니까.........^^후후....그럼.건강 조심하시구~first가~ㅋㅋ 주말에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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